“홈서버 운영체제 고르기 — 윈도우로도 되나요? 리눅스는 꼭 배워야 하나요?”

홈서버를 알아보기 시작하면 자료가 죄다 리눅스 기준입니다. 우분투, 데비안, 도커… 평생 윈도우만 써온 입장에서는 시작도 하기 전에 벽을 만난 기분이 들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딱 두 가지 질문에만 답하겠습니다. 윈도우로 하면 안 되는 건가? 그리고 리눅스를 정말 공부해야 하는 건가? … 더 읽기

“집에 있는 낡은 노트북으로 서버 만들어보기 — 준비물부터 전원 켜기까지”

1편에서 홈서버가 무엇이고 뭘 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집에 굴러다니는 안 쓰는 노트북이 제일 좋다고 말씀드렸죠.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그 노트북을 서버로 바꿔보겠습니다. 목표는 딱 하나입니다. 노트북 덮개를 닫아 책상 구석에 밀어놓고, 다른 컴퓨터에서 그 노트북에 접속하는 것. … 더 읽기

“개인서버가 뭔가요? 홈서버로 할 수 있는 것들 총정리”

그런데 검색해 보면 나오는 말들이 하나같이 무섭습니다. NAS, 도커, 포트포워딩, 리버스 프록시… “아, 이건 전문가들 영역이구나” 하고 창을 닫게 되죠. 이 글은 그 창을 닫으셨던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용어는 최대한 걷어내고, “그래서 이게 내 생활에 뭐가 좋은데?”에만 집중해 보겠습니다. 개인서버, … 더 읽기

국내 호스팅 대신 해외 VPS(Vultr)를 고른 이유 — 카페24·가비아와 비교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때문에 티스토리를 떠난 내가, 이번엔 국내 공유호스팅(카페24·가비아)이 아니라 해외 VPS인 Vultr를 골랐다. 이유는 하나로 압축된다 — 내가 원한 건 서버를 통째로 통제하는 것이었고, 그건 공유호스팅으로는 애초에 안 되는 일이었다. 국내에도 VPS·클라우드가 있지만, 시간당 과금·투명한 요금·서울 … 더 읽기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한 솔직 후기 — 좋기만 하진 않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티스토리에서 Vultr에 직접 구축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옮겼다. 데이터가 적어서 수동 복붙으로 이전했고, 그건 의외로 깔끔했다. 커스터마이징 자유와 데이터 소유권은 확실히 만족스럽다. 다만 솔직히 말하면 좋기만 하진 않았다 — 월 약 $6의 비용과 관리 부담이 새로 생겼고, 다음(Daum) 검색 … 더 읽기

사이트 무료 업타임 모니터링 붙이기

서버가 죽어 있으면 큰일이라 외부 업타임 모니터링을 붙였다. 서버 바깥에서 1분마다 ddlabx.com을 두드려보고, 페이지에서 특정 키워드가 사라지면 디스코드로 즉시 알려주는 구조다. 흔히 쓰는 UptimeRobot 무료는 상업용 사이트를 금지해서 피했고, 무료·상업용 허용에 1분 감지가 되는 HetrixTools를 골랐다. 그런데 키워드를 DDlabx(마지막 x를 … 더 읽기

서버가 죽어도 백업은 산다 — rclone으로 Cloudflare R2에 오프사이트 백업

10편에서 매일 자동 백업을 세웠다. 그런데 마지막에 정직하게 인정한 한계가 있었다. 그 백업은 전부 같은 서버 안에 있다는 것. 서버가 통째로 죽으면 백업도 함께 사라진다. 이번 편은 그 절반을 마저 채운다. 백업을 rclone으로 Cloudflare R2에 자동으로 올려서, 서버가 죽어도 백업은 … 더 읽기

서버가 죽으면 글도 사라진다 — mysqldump + tar 자동 백업 실전

지난 세 편으로 사이트를 빠르게 만들었다. 이제 방향을 바꾼다. 안정성이다. 티스토리를 쓸 때는 백업을 신경 쓴 적이 없었다. 플랫폼이 알아서 해줬으니까. 하지만 서버를 직접 빌린 순간부터, 백업은 온전히 내 몫이다. 서버가 한 번 죽으면 그동안 쓴 글과 설정이 통째로 사라진다. … 더 읽기

튜닝했더니 안 빨라졌다 — 1 vCPU 서버 OPcache·PHP-FPM·MariaDB 실측

7편은 캐시로, 8편은 이미지로 속도를 잡았다. 이번 편은 서버 안쪽 — OPcache, PHP-FPM 워커 수, MariaDB 버퍼풀을 손볼 차례였다. 검색하면 “이 설정 복붙하면 빨라진다”는 글이 넘친다. 나도 그 값들을 그대로 넣고 before/after를 쟀다. 그리고 결론은 예상과 정반대였다. 튜닝했는데 안 빨라졌다. … 더 읽기

글을 고쳐도 캐시가 그대로? — Nginx Helper 자동 퍼지 삽질기 (원인 4가지)

7편에서 FastCGI 캐시를 붙였고, 이번엔 글을 발행할 때마다 캐시를 자동으로 비우는 “자동 퍼지”를 붙이려 했다. Nginx Helper 플러그인만 깔면 5분이면 끝날 줄 알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나절을 썼다. 권한을 의심하고, 경로를 의심하고, 해시를 손으로 계산하고, 급기야 플러그인 소스 코드까지 열어봤다. 그리고 … 더 읽기